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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밝음신협 공공사업 플랫폼으로 바뀐다.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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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21-11-15
조회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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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124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공플랫폼 사업이 본 괘도에 오른다. 중앙로에 위치한 지하 2층, 지상 6층인 원주밝음신협 건물에 들어설 공공플랫폼은 다양한 기능을 접목해 여러 계층의 어울림 공간으로 꾸민다. 이를 위해 강원도개발공사는 오늘(15일) 오후2시 원주밝음신협과 공공플랫폼 건물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리모델링을 통해 맞춤형 공공플랫폼을 조성할 예정이다. 중앙동 도시재생 공공플랫폼이 조성되면 공익사업과 수익사업이 혼합된 서비스 창출은 물론 문화예술인·청년·여성의 창업과 보육 기능을 담당하는 공간이 된다. 원주시 양동수 도시재생과장은 “공공플랫폼 사업을 비롯해 경관 조성 사업 등도 차근차근 진행해 도시재생의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늘 ‘2021 어린이 도시재생학교’ 수료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어린이 도시재생학교는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초등학교 교과과정과 연계된 학습지 5권을 우편으로 발송한 뒤 모바일 오픈 채팅방에서 학습 과제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초등학생들이 마을의 문제점과 해결책을 찾고, 미래의 마을을 그려보는 과정을 통해 41명의 도시재생 꿈나무를 배출한다.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 학습을 원하는 다양한 계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재생 교육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원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734-0607(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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